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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한계니까 그만하지 않을래?"

이름 : 스기우라 마츠오

 

코드네임 : Panic

 

나이 : 22

 

성별 : 남성

 

키/몸무게 : 173 / 61

 

카구네 타입 : 비카쿠

 

레이트 : B레이트

 

성격 : 감정이 얼굴에 잘 들어나지 않는다, 얼핏 보면 감정이 메마른 사람 같아 보일 수 있지만 그를 잘 아는 지인들은 그는 그저 감정을 표현하는데 서투를 뿐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말을 걸어보면 상당히 능청스럽고 대화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지나치게 직설적인 말투 때문에 가끔 오해를받긴하나 악의는 없다. 인간을 먹는 것을 굉장히 꺼려한다 버티는게 신기할 정도로 커피나 물로만 배를 채운다, 평상시에는 식욕을 최대한 억누르고 되도록이면 살인은 하지않고있지만 부상이나 분노 등으로 자제력을 잃으면 광기에 가까운 식욕에 사로잡혀 눈앞에 보이는 인간은 닥치는 대로 먹어버린다. 식사를 할 때는 친한 친구들도 건들기 힘들 정도로 시니컬해지고 예민하다 어느 정도 배가 차면 다시 정신을 차리나 죄책감에 상당히 괴로워하고 자책한다.

쓸데없는 싸움을 극도로 싫어한다, 주위사람들에게는 항상 “귀찮은 일에 휘말리긴 싫으니까…” 라고 말하고있기는하나 사실은 싸움을 시작하면 자기자신을 통제할 수 없게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구울보다는 인간과 사귀는 것을 좀더 편안해한다 몇몇 인간에게는 이미 자신의 정체를 말한 적도 있다 왜인지 초면인 구울은 정말로 믿을 수 있다고 판단되기 전까지는 상당히 경계하는듯하다 ( 하지만 믿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상대에게는 스스럼 없이 대하고 먼저 장난도 곧잘 치는편 )

 

특징 : 크고 긴 마치 꼬리 같은 카구네를 가지고 있다 그의 마치 눈처럼 하얀 카구네는 꽤나 아름다워 보이기도 하나 전투 후에 그의 하얀 카구네에 피가 튄 모습은 상당히 기괴하다 싸우는걸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카구네를 사용할 때 이성을 유지하고 있었던 적이 거의 없다 그래서인지 전투에 미숙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주로 별다른 기술은 사용하지 않고 돌진해서 빨리 끝을 보자는 주의. 하지만 그의 거대한 카구네는 별다른 기술 없이도 상당히 위협적이다

 

기타사항 : 가지고 있는 지식이 상당히 많고 다양하다 그 중 대부분은 책에서 읽은 것 학교를 다니진 않았지만 책에서 여러 경험을 얻어 인간사회에 잘 적응하고 있다

현재는 소설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인기가 꽤 좋은 소설을 여럿 썼고 팬도 꽤 있지만 가명으로 활동하고있고 얼굴도 공개하지 않았기에 알아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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