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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잖아,내가 어제 사무실에서 뭘 봤는지 알아? "

이름 : 미야자와 료

宮沢 亮

みやざわ りょう

 

나이 : 26살

 

성별 : 남성

 

키/몸무게 : 175cm 68kg

 

쿠인케 타입 : 린카쿠

스피어 형태로 가공된 린카쿠 카구호.

 

직급 : 일등 수사관

 

성격 : 

잘 웃고 잘 떠든다.

유쾌한 것을 좋아하고 대화하기를 좋아해서 만약 잠깐 눈을 떼었다 다시 찾아보면 누구라도 붙잡아 이야기 꽃을 피워내는 그를 볼 수 있을 것이다.게다가 어색한 것은 싫어해 틈만나면 장난을 치거나 농담을 주고받아 그를 겪은 사람들은 곧잘 그를 가벼운 남자라고 부르곤 한다.어떤 상황에서도 웃음 가실줄 모르는 그 얼굴을 보고나면 더욱 반박할 틈이 없다는 것 같다.그런 성격 때문에 가끔 동료들에게 깔보여지곤 하는데 그냥 듣고 흘리고 마는데다 그런 방식으로 여겨지는 것에 별 불만이 없어보인다.다른 방향으로 자신의 험담을 들어도 그다지 개의치 않아함.그런 면을 보면 무언가를 체념한 느낌이 드는데,그래도 주변인을 헐뜯는 것을 가만히 듣는 경우는 별로 없다.

꽤 친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종종 짓궂게 굴곤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주 잘 챙겨주는 편이라 그의 장난이나 언동에는 저의나 악의가 없다는걸 곧 알 수 있다.누군가를 챙기고 거들어주는 걸 소소한 즐거움으로 여기는데,역으로 본인이 받는 것도 제법 좋아한다.

 

"사실은 되게 진지한 사람이라고,나~ 뻥 아냐!"

그렇게 마냥 밝고 가벼워 보이는 겉과 달리 속내는 오히려 무겁고 깊다고 할 수 있으며 이를 별로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다.물론 평소의 가벼운 성격은 지어낸 성향이 아니지만,그걸 표면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조금 무리하는 경향이 있다.가볍고 밝은 인상을 내세워 그 뒤에 숨는듯 지내는 생활이 차라리 속 편하다고 여기는 탓이다.그런 이유에서인지 가끔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시비를 가리고 공과 사를 구별할 줄 알며,그건 곧 저의 신념과도 같아 목에 칼을 대어도 거스르는 법이 없다.정이 오히려 많은 편인데도,일과 접목되면 거의 단박에 잘라낼 수 있을 정도로.그런 성향은 그를 가끔 낯선 냉혈한으로 보이게 할 수 밖에 없다.

 

 

특징 :

전투 상황에서 적합하다 여겨질 경우 상대 시야의 사각을 돌며 빈틈을 노리는 전투방식을 선호한다.구울을 상대로 결코 쉬운 작업방식은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 타계책을 찾아내며 효율적인 전투로 최소한의 피해를 이끌어 내는 것을 개인의 철칙으로 여기기 때문.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자율적인 행동이 가능할 때의 이야기이며 다수의 수사관이 협동해야 할 상황에는 팀워크를 가장 우선으로 여긴다.명령 또한 착실히 수행한다.

 

 

기타사항 : 

 

*잡담 외에 좋아하는 것은 영화나 게임,잡담과 함께 하는 술.싫어하는 것은 시나몬 향.

 

*잡담을 나누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술집인 경우가 꽤 있어서,2주에 두세번 정도 피곤과 숙취에 절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간이 그다지 좋지는 않다.

 

*가족과 사이는 좋은 편.멀리 떨어져 산다.본인은 CCG 본부에서 1구 거리 정도 떨어진 곳에 자취.

 

*운전대나 게임기 등 무언가의 조종기를 잡으면 사람이 바뀐다.운전대는 특히..그 결과로 요근래엔 거의 대중교통만 이용.

 

*대화할때 이야기 듣는 것도 매우 좋아한다.

 

*사진발을 많이 못받음.

 

 

관계 - 코이즈미 아유무 (22)

아카데미에 교육하러 갔던 때 처음 만났다.앞에서 당당하게 게임기를 두드리는 아유무의 모습을 보고 당황하여 꾸짖었으나 먹히질 않아 결국 게임으로 승부를 보자고 제안했다.나름 자신이 있었으나 무참히 짓밟혔다.아주 무참히! 크게 좌절했으나 그 후부터 마주치는 족족 게임대결을 걸며 아웅다웅 하더니 결국 제법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아유무,무쨩 등 부르는 방식은 항상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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