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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G에서 나왔습니다. 첫 만남에 죄송하지만, 구축으로 모시겠습니다-★ "

-검은 단발머리 검은 눈동자에 검은 코트 검은 스타킹까지 전부 검은색 옷을 입고 있다.

-치마나 구두가 진한 붉은색인 이유는 구울의 눈에 띄기 위하여라고 한다.

-머리칼로 가려져 있는 왼쪽 귀에는 항시로 통신을 위한 스피커 겸 마이크를 착용하고 다닌다.

-시력이 안 좋아 항시 도수가 높은 안경을 착용한다. 안경을 벗으면 바로 앞까지 보이지 않을 정도

-특수 제작한 쿠인케 가방을 들고 다닌다.

 

 

 

이름 :

히라사와 쥰 平沢 潤 ( ひらさわ  じゅん )

 

 

나이 :

21세

 

 

성별 :

여성

 

 

키/몸무게 :

172cm / 54kg

 

 

쿠인케 타입 :

비카쿠

야타마 (やたま) [ 쿠인케 등급 - Rate A ]

 

 

쿠인케 가방에서 나왔을시에는 카타나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공격 시나 방어 시 기믹이 발동하며 근육 섬유와 비슷한 비카쿠 형태의 카구네가 검을 감싸 나온다.

방어 시에는 적은 양의 카구네가 손을 감싸 쿠인케의 방어및 쿠인케가 손에서 놓침을 방지한다.

공격 시에는 많은 양의 카구네가 칼에서 스며 나와 칼의 공격 역할을 대신하여 공격한다. (잡아 멀리 던지거나 으깨버리거나 꿰뚫는다)

 

야타마 [ Rate A+ ]

20번지에 발령받기 전 다른 구역에서 활동했을 당시 파트너 수사관과 함께 구축했던 구울 이다. '카구네 덩어리'라 불렸던 구울인 만큼 막대한 양의 RC 세포로 거대한 카구네를 꺼내 사용하며 꽤나 골칫거리였던 높은 랭크의 남성 구울. 야타마 전 때 그녀는 이등 수사관으로 상등 수사관이었던 파트너 수사관의 후방 서포트 역할로 참여하여 공적을 쌓았다. 본인이 직접 활약하여 구축한 것이 아니고 야타마 전 때 사망한 상등 수사관의 것이 돼야 했었던 쿠인케를 같은 파트너였던 그녀가 인수 받았다. 야타마전 이후 이등 수사관에서 단숨에 일등 수사관으로 승직 그 이후로부터 계속 이 쿠인케만 사용하고 있다.

 

 

 

직급 :

일등 수사관

 

 

성격 :

 

느긋한 말투에 느긋한 행동

말끝을 흐리게 한다거나 말끝을 늘려 말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하지 않을까요….~" 처럼 말하는 사이 사이의 시간이 길다. 덕분에 듣는 사람은 답답하게 들릴 수 있지만, 본인은 성격상 이럴 수 밖에 없다며 질타를 회피하고 있다. 토벌 임무가 떨어졌을 때도 가장 느리게 행동하거나 회의 시 그 자리에 안 오는 날도 있었다고 한다. 게으른 성격에 당시 본인이 소속해있던 번지에서는 그녀를 좋게 보지 않는 수사관들이 많았고 게으른 성격 말투 그리고 행동에 일 처리 또한 대충대충 하는 것처럼 보이는 그녀를 보며 무시했지만, 제대로 그녀를 본다면 그녀는 이등 수사관으로 취임 후 그녀는 단 1년 만에 승진을 하는 쾌거를 보이기도 했다. 이 결과로 보아 시작은 애매하지만, 결과는 나쁘지 않다. 는 결과를 내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까지 낙하산을 탔다던가 안 좋게 보는 사람들도 있었다.

 

 

생각보다 남들에게 살갑게 대하고 있다.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남들을 피하려고 하지 않으며 오히려 먼저 다가가 선뜻 말 거는 타입이다. 약간은 무섭게 생긴 겉모습에 놀라는 사람은 적지 않지만, 그것도 그것대로 고려하고 다가가는 듯하다. 그녀와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은 그녀를 하나같이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라고들 한다. 이중적인 성격의 뜻이 아니라 정말로 말뜻 그대로 겉으로는 무섭게 생겼지만 사실 알고 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말투는 조용하고 차분한 어조로 말을 하기도 하고 가끔은 꽤 텐션 높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간단히 말해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다.

 

100% 혐오

구울이라는 존재 자체를 혐오하고 싫어하고 있다. 구울을 토벌할 때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임무를 완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자신은 과거에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이 구울에게 피해를 보았던 적은 없지만, 자신의 위치를 내리려고 하는 그들을 극도로 싫어하고 있는 것 같다. 구울의 시체 및 현장의 뒤처리는 본인이 처리하지 않는 편이다. 더러운 것을 싫어하는듯. 구울과 대화를 할 때에는 평소처럼 느긋한 말투가 아닌 꽤 텐션 업된 상태로 대할 때가 많다.

 

존재할 리 없던 존경심

처음으로 파트너로 활동했던 상등 수사관에 대한 집착이 컸다. 본인을 안 좋게 봐 왔던 다른 수사관들과는 달리 파트너로서 그녀를 이끌어 주었던 상등 수사관의 모습을 존경하고 있었고 그가 죽었던 토벌 작전 당시에도 그 자리를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고 멍하니 서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에 대한 존경심 때문인지 그가 죽음을 바쳐 토벌했던 구울로 만든 쿠인케 또 한 남에게 양도하지 않고 그것만을 본인의 쿠인케로 사용하고 있다.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생각한다.

 

귀찮은 일을 싫어한다.

잘못한 일이 발생했다거나 현장에서의 실수에 대한 상사의 꾸짖음 등 본인이 생각하는 선 안에서의 귀찮다고 생각하는 일은 어물쩍 넘어가려고 한다.

 

 

 

 

 

특징 :

 

-전투시의 구울을 도발하려는 듯 자극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기도 한다. 본인이 붉은 치마나 붉은 구두를 신은 것도 이러한 이유 자극적인 색으로 눈에 띄어

구울을 다가오게 하려는 의도로 입고 다니고 있다.

 

-대책국 내에서는 거의 모습을 비춘 적이 없었다. 게으른 성격 탓도 있고 앉아서 이야기하는 체질이 아닌 탓도 있다.

 

-대책국 내에서 그녀가 자주 보이는 모습은 로비의 소파에서 누워있는 모습이나 구석에 쪼그려 앉아 담배를 태우고 있는 모습 회의실에서 졸고 있는 모습을 주로 보인다.

 

 

 

 

기타사항 :

 

-CCG 관련 직종을 희망했던 이유는 복수심이나 강요가 아닌 가난했던 과거를 싫어하며 일자리를 갖고 돈을 벌기 위해 시작했다.

 

- 아카데미를 졸업하기 전 구울 수사관에 비해 비교적 안전한 국원 수사관을 희망하고 있었지만 구울 수사관의 빠른 승진에 혹하여

아카데미 2년 활동 후 졸업 20살에 이등 수사관으로 취임하였다.

 

- 21살이 되던 해 처음으로 네임드 구울 (야타마) 토벌 작전에 서포트 역할로 참여 A+등급의 구울 토벌에 성공 그 후 단숨에 일등 수사관으로 취임하여 빠른 승진을 보였다.

 

 -승진 후 일등 수사관으로서 상등이나 준 특등의 잡일을 하는 자신의 모습에 약간은 실망하고 있는듯하다.

 

-상부의 명령을 절대적으로 따르는 편이다. 본래 구울 수사관이 되었던 목적도 있고 귀찮아 보이는 일은 피하고 싶어 하는 그녀의 성격 탓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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