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빵야. "

머리 - 엉덩이 까지 내려오는 검은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있다. 앞머리와 머리 부분에 붉은 색으로 브릿지를 하고 있다. 머리엔 항상 토끼 귀처럼 만든 리본을 달고 있다.
눈 - 눈은 청록에 가까운 파란색이 도는 검은색. 눈 밑엔 다크서클이 있다.
복장 - 복장은 항상 품이 큰 져지에 편한 바지나 반바지 레깅스. 대책국 안에선 코트는 입고있지만 반쯤 껴 입는다. 주위에선 그럴바엔 벗으라는 말을 많이 듣는 편. 보이진 않지만 오른쪽 어깨에 큰 상처가 있어 절대로 져지를 내리지 않고 끝까지 올려 입는다. 신발은 뒷부분에 작은 토끼 귀가 달린 스니커즈. 가끔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표정 - 평소엔 딱히 자신의 기분을 숨기는 것이 없기때문에 표정에 모든 것이 들어난다. 전투 중일 땐 상대를 제거하는 것에 모든 것을 집중하기 때문에 평소엔 볼 수 없는 진지한 표정을 볼 수 있다.
자세 - 보통 의자에 다리를 끌어모아 앉아서 게임기를 들여다 보고 있다.
이름 : 코이즈미 아유무 古泉 歩夢 (こいずみ あゆむ)
나이 : 22살
성별 : 여자
키/몸무게 : 158cm/ 평균-4kg
쿠인케 타입 : 우카쿠
우카쿠 카구호를 개량한 더블샷건
직급 : 이등 수사관 -> 일등 수사관
순직으로 인한 1계급 특별승진
성격 :
"응? 이것도 게임이야? 그래서 보상은 뭐래?"
심각한 게임 중독자. 모든 일을 다 게임과 연관지어 생각한다. 그래서 보상이 없는 일엔 꽤나 많이 지루함을 표하며 하기 싫어한다. 뭔가 시킬려면 사소한 것이라도 보상으로 주어야 움직일 귀찮은 상대. 하지만 보상이 있으면 그 보상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고, 일처리도 깔끔하기 때문에 주위에선 간혹 사탕 하나로 임무를 보내곤 한다.
"내가 알게 뭐람? 아유는 그런 거 몰라요~."
책임회피능력이 이미 만렙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무책임하다. 매사 진지하지 못하고 장난스럽기 때문에 사고를 치면 일단 아유는 몰라요~.를 시전. 물론 영혼없는 그녀의 말투에 어느 누구도 진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통하지 않는 상대에겐 되려 자신을 왜 말리지 않았냐며 따지곤한다. 물론,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잘못을 인정하고 제대로 가서 사과를 한다. 그녀에게 정말로 잘못했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을진 의문이지만...
특징 :
전투시
-전투를 하나의 게임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평소 특유의 장난스러움이 사라지고 진지해진다.
-항상 게임만 한 덕에 체력이 많이 안좋아졌다. 그래서 보통 전방보단 후방에서 사격지원을 한다. 간혹, 흥분해버리면 앞뒤 안가리고 뛰쳐나가는 경우도 있다.
대책국 내
-옆에 누가 있던말던 게임기를 붙잡고 있다. 심지어 회의시간에도. 하지만 게임을 하면서도 회의 내용은 다 듣고 있기때문에 주변인물들은 이젠 거의 포기 상태이다.
-주로 있는 곳은 대책국 빈 회의실.
기타사항 :
0.
7월 3일
탄생화 흰색 양귀비
탄생석 루비
1.Like
A0S게임.
게임 폐인.
토끼 덕후.
쓴 것.
끈질긴 것.
2.Hate
단 것.
지루한 것.
3.
-호징은 -쨩. 자신을 아유라고 칭할 때가 많다. 남에게 별명 붙이는 걸 좋한다.
-밥을 잘 챙겨 먹질않아 소화기관이 좋지 않다.
-가끔 입이 심심하다 느껴지면 담배를 피고 온다. 골초까진 아니지만 피는 양이 꽤 되는 편. 옆에가면 약간 쌉싸름한 향이 난다. 처음 보는 사람은 약간의 괴리감에 많이 놀라곤 한다.
-사는 곳은 아무도 알 수 없다. 어느 샌가 CCG에 항상 있기 때문.
4.관계
-미야자와 료 (26세)
아카데미에 교육하러 온 미야자와를 사제지간으로 처음 알게 되었다.
수업 시간 내내 게임만 하던 아유무에게 미야자와는 자신이 이기면 수업참여를 열심히 하기로 내기를 했지만 거하게 졌다. 속된말로 쳐발렸다. 게임으로는 아유무가 훨씬 위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 후로 자주 시비가 붙었지만 나름 잘 맞았던 것 같다. 그나마 말을 잘 듣는 편. 본인은 모르는 것 같지만.
센세쨩 또는 료쨩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