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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금 끝내주는 영감이 떠올랐다고~? "

검은 탱크탑 위에 크고 헐렁한 흰 티셔츠를 입고 있다. 양 팔에는 분홍 토시를 끼고 있으며, 갈색 단발 머리 양옆에는 더듬이 같은 옆머리가 삐죽이 나와 있다.

 

* 이름 * 

비올렛(Violet)

 

* 성별 *

 

* 나이 *

22

 

* 키/몸무게 *

162cm / 평균

 

* 영혼 *

 

 

 

 

 

* 성격 *

-전체적으로 열정적이다. 항상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밝게 웃고 다니며, 타인과 대화할 때도 여유로운 분위기이다. 다른 사람이 보면 믿는 구석이 있어서 저런 것인가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런 것도 아니다. 세상 무섭다고 주변에서 들어서 대충 알고는 있지만 직접 경험한 적이 없으니 정확히 얼만큼 위험한지, 어떤 분위기인지 모르는 것에 가깝다. '위험하더라도 열심히 하다 보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라는, 다소 안일한 마인드라는 것.

한마디로 무식한 자는 용감하다는 말이 어울릴 수도 있겠다.

 

-다혈질. 쉽게 발끈하지만, 그만큼 쉽게 풀어지고 바로 사과하는 스타일. 또 분위기에 쉽게 휘둘리는 단순한 성격이기도 하다.

 

-그래도 나름 진지한 상황에서는 진지하게 임할려고 노력한다. 물론 노력만...

 

 

* 기타 *

-본인의 직업을 (자칭) 화가라고 소개하지만 사실상 백수. 화가라고는 해도 아직 초보라 그림 실력이 그닥 좋지는 않다. 말 그대로 백수 무명 화가. 그래도 언젠간 반드시 유명해지고 말 거라고 그림 그리기 전 항상 열정적인 각오(?)를 다지고 있다.

 

-물론 본인도 스스로가 못 그린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그림연습을 할 수 있도록 미술도구와 스케치북을 항상 소지하고 있다.

 

-상대 나이가 자신보다 많든 적든 친근한 반말로 일관한다. 딱히 대화하다가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든다거나 한 적은 아직은 없는 듯.

 

-한국인이며, 현재 자신을 소개할때 쓰는 비올렛이라는 이름은 미래의 유명화가인 자신이 쓰게 될 필명이라고 한다. 본명은 김보라.

* 텍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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