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팅은 타이밍!
피칭은 그 타이밍을 흐트려 놓는거지! "
개구쟁이 같은 얼굴로 늘 웃고 있어 인상이 좋아보인다.
연한 갈색 머리카락고 보라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야구복을 입고있다.
* 이름 *
Peter Dillon (피터 딜런)
* 성별 *
남자
* 나이 *
18세
* 키/몸무게 *
178 cm / 68 kg
* 영혼 *
* 성격 *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성질이 싹싹하고 부드럽고 활동적이고 밝으며 항상 방긋방긋 웃고 있어 첫인상이 좋아 보인다.
긍정적이고 외향적이라 그런지 밖으로 뛰어나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
· 매사에 긍정적이라 힘든일이 닥칠 때 '어떻게든 되겠지!' '잘될거야!' 라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괴랄한 일이 생길때 거침없이 무턱대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적지않아 바보같은 행동을 할 때가 많다.
·유혹에 약하다. 금방 휩쓸리기 쉽상이다.
·이런일은 별로 없지만
기분이 좋지않거나 기가 위축되어 있을 때는 가장 의지하고 있는 사람에게 징징 거린다
조금 살살달래주기만 하면 단순한 면을 보이며 언제 우울했다는 듯이 다시 활발해진다.
한마디로 말해 기분파이며 가볍다.
·본인 말로는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을 좋아하지않아서 왠만하면 남의 성질을 건들이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매우 눈치가 없고 생각한 걸 그대로 스스럼 없이 내뱉는 편이라 타인에게 상처주는 일이 가끔 있는 듯.
악의는 하나도 없다.
좋게 말한다면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솔직하며 말에 꾸밈이 없는 담백한 사람이다.
주변에서 그를 평 할때 항상 “그는 뭐, 원래 그래요 눈치가 영 없어서…어쩌겠어요?” 라는 체념한듯 한 어투로 말한다(…)
·시합을 하기 전 기에 눌리지 않기 위해서 허세를 부리다 보니 어느세인가 일상 속에서도 허세를 조금 부리게 되었다.
허세를 부리는 것도 아무 생각없이 스스럼 내뱉는 편이라 낯간지러운 말이라는 것을 인식 못할때가 많지만
심하게 낯간지러운 말을 뱉으면 본인도 뒤늦게 알고 부끄러워 한다.
·승부욕이 매우 강하다. 야구 외의 다른 운동이든 게임이든 뭐든 이길려고 들며 절대 질려고 하지 않는다.(공부 제외)
* 기타 *
· 가족 관계 : 부모님과 형 1명 남동생 1명 여동샘1명과 함께 살고 있다. 대가족.
가족관계는 좋은편이며 동생들을 특히나 아끼는 듯 하다.아버지는 목수 일을 하시고 어머니는 부동산 일을 하신다. 야구를 좋아하게 된건 야구광팬인 아버지의 영향이 큰듯.
·좋아하는 것 : 야구! 서브*이(미트볼세트)
·싫어하는 것 : 야채.(종류 다)
· 관찰력과 기억력이 좋은편이다.
· 방과후에는 늘 친구들과 어울려 놀거나 야구시합 때문에 바쁜듯 하다.
·시합중 부상당할지도 몰라 간단한 응급처치 방법을 잘 숙지하고 있는 모양.
· 상대방을 부를땐 보통 성으로 부르지만 친한 상대에게는 이름 또는 애칭을 사용하여 부른다.
· 아침에 약하며 아침잠이 굉장히 많다. 잠에서 일어난 것처럼 보여도 어느새 보면 어딘가에 앉거나 누워서 자고 있다고...
·시력이 좋다. 멀리 떨어진 가게의 간판을 읽을 수 있을정도.
·미국의 날고 기는 선수들만 모인 보이즈리그 명문팀의 에이스 투수 출신.
·투수로서의 피칭 능력 뿐만 아니라 배팅능력도 뛰어나 본인의 말로 ‘지금까지 시합에서 치지 못한 공이 없었다.’ 호언할 만큼 빼어난 재능의 소유자로 공수주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감독에게 차원이 다른 확실한 스타라는 칭찬을 들을 정도. 프로팀의 스카우터들에게 눈여겨 지고 있다.
* 텍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