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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랑 놀아줄 거야~? "

어깨에서 칼같이 잘려있는 정리가 덜 된 새까만 흑색의 단발에 앞머리는 오른쪽으로 모아 핀으로 고정했다. 그 위로는 고양이 수면 안대를 착용하고 있으며, 그 아래에서는 커다란 청색의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

자신의 원래 사이즈보다 훨씬 큰 후드를 입고 있으며, 푸른색의 하늘거리는 치마. 푹신하고 따뜻해 보이는 분홍색의 줄무늬가 있는 수면 양말을 신고 분홍색의 커다란 리본이 달린 민트색의 슬리퍼를 신고 있다.

 

 

* 이름 * 

아이하라 노아

相原(あいはら) 希空(のあ)

 

국적(일본)

 

 

* 성별 *

 

 

 

* 나이 *

 

16

* 키/몸무게 *

 

149 / 39

 

 

* 영혼의 색 *

 

 

* 성격 *

 

 ㅣ 느긋함 / 긍정적 / 거절을 못 하는 / 재미를 추구하는 / 집착 / ㅣ

 

"오....아....와아!" / "에헤헤~"

이미 정신은 우주 저~~멀리 보냈다는 듯 나사를 하나 빼놓은 듯 다니며, 신경회로에 정체라도 일어난 듯 반응이 몇 박자 더 느리게 나타난다. 나쁘게 말하면 반응이 느린 것이고, 좋게 말하면 느긋하다고 할 수 있다. 느긋함 때문일까 잠이 많다. 어디에서나 잠을 자는 모습을 흔히 발견할 수 있다. 물론 피곤함도 한몫하는 것 같다. '지금은 노아의 취침시간~..'

 

"노아는~ 그거 괜찮은 거 같다고 생각해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다! 다 좋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언제나 헤실헤실 웃으며 아무리 부정적인 것도 전부 긍정적으로 해석하려고 하며 '못 해' 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 말 대신 '해볼게' 라는 말을 사용한다. 그렇다고 해서 딱히 희생정신이 철철 넘쳐나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해볼게'의 선을 넘어가지 않고, 정말 안될 것 같은 것은 하다가 포기한다. 하지만 이것과는 반대로 자신이 원하는 것과 이루고 싶은 것에는 강한 집착을 보인다.

 

"이쪽이 훨~씬 재미있어 보이는 걸~!"

노아의 행동을 정하는 1순위는 재미. 노아의 앞에 여러 선택지가 주어진다면 그중 제일 재미있어 보이는 것을 고른다. 자신의 재미를 추구하다 보니 이기적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도 종종 있다. 

이 성격 때문에 가끔 자기가 손해를 입을 때도 가끔 있다.

 

"응응, 그래서 왜~? 무슨 일~? "

순수한 것인지 바보인 것인지 궁금한 건 참지 못하는 성격 때문인지. 뭐든 한 번씩 찔러보고 조금은 상식을 벗어난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이곳저곳 갑자기 사라졌다가 호기심이 이끄는 곳에 갑자기 튀어나와서 원래 그곳에 있었다는 듯 '그렇구나아~' 라는 등의 말을 하며 대화나 상황에 자연스럽게 끼어든다. 이런 모습을 보면 낯을 전혀 가리질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마음속에선 자기 나름대로 경계하며 위험도를 측정하고 있다. '저 사람은 조금 위험해 보이고, 이 사람은 괜찮아! 안전해!'라는 식으로. 자신이 안전하고 무해하다고 생각한 사람에게는 매우 허물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같이 있을 때 편안해 한다.

 

* 기타 *

 

좋아하는 것 - 게임, 잠, 놀이, 반짝거리는 것, 푹신한 것, 말캉말캉한 것, 고양이, 잘 놀아주는 인물

싫어하는 것 - 독촉, 촉박, 마음이 급한 것, 커다란 소리(예:고함)

꺼리는 것(대하기 힘들어 하는 것) - 어른

관심 없는 것 - 먹는 것

 

-게임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눈을 반짝인다.

 

-잠이 많다. 언제 어디서나 무슨 상황에서든 잘 수 있다.

  단, 주위가 밝다면 조금 잠들기 힘든 듯 하다. 때문에 수면 안대를 꼭 챙겨다닌다. 잠자고 있는 노아의 수면안대를 들추면 쉽게 잠에서 깨어난다.

생일 - 8월 19일

혈액형 - AB

 

말투 - 3인칭 , 느긋느긋 , 말꼬리를 자주 늘임.

* 텍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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