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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내가 생각했던 바깥세상이랑 똑같잖아? "

* 이름 *

Aveline 아벨린

 


* 성별 *

 


* 나이 *

15

 

* 키/몸무게 *


152/40

 

* 영혼 *

* 성격 *

 

당신이 무슨 일을 하던 재밌어 하며 당신에게 호기심을 보일 것입니다. 호기심 가득한 마치 어린아이처럼 말이죠. 사람뿐만 아니라 흥미롭다고 생각하는 사물 또한 톡톡 두드리며 가까이에서 바라보면서 호기심을 채웁니다.

당신과에 대화를 아주 좋아해 재잘재잘 거리지만 이야기는 서툴 것입니다. 금세 말할 거리가 떨어지고 말아 당신이 침묵한다면 침묵은 지속될 것입니다. 하지만 결코 당신 곁을 떠나진 않죠.
옆을 졸졸 따라다니며 곁에 있다가 말할게 생각난다면 또 다시 떠들기를 반복할 것입니다. 당신에 말을 듣는 것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이야 기중 서있다면 발을 동동 구르며 이야기를 듣겠죠.
앉아 있을 때는 다리를 휘적거리며 당신에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상식이 조금 결여 되있어 이상하게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으며 융통성이 아주 좋습니다. 어떠한 감정이든 느끼는 대로 솔직히 반응하며 자신에 의견을 말하죠.
그렇지만 사람들에 감정 중 안 좋은 감정들을 자신이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상대방이 불쾌하거나 싫어하는 듯한 기색이 보이면 어쩔 줄 몰라하다 결국 고개를 떨구고 말 것입니다.

* 기타 *

 

이 아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약해 학교도 변변히 못 다니며 집에서 바깥풍경을 보며 자랐습니다. 밖으로 나갈 수 없기 때문에 바깥에서 온 손님을 무척이나 좋아하죠.
아이에게도 예전에는 친구가 있었는데……. 결국 몸이 약해져 학교에 나가지 못하자 가느다란 친구에 인연이 끊겨 지금은 부모님밖에는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이는 타인과에 관계를 오래 지속한 적이 없기 때문에 거리감이 남다릅니다. 이야기할 때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 얼굴을 가까이 들여다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당신이 불쾌한 표정을 짓거나 싫다고 표현만 해준다면 아이는 깜짝 놀라 그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혼자 있던 시간이 길기 때문에 큰소리나 인기척에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아이는 금방 진정되지만 상대방은 별로 유쾌하지 않을 테니 놀라고 난 뒤에는 괜찮다며 웃어 보입니다.    

아이는 조금만 무리를 해도 금방 열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는 주변에 눈치를 보며 아프지 않은 척 웃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예번에 아파서 친구들과 놀지 못했던 일이 마음속에
트라우마로 남겨져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는 집을 나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에 시간을 잠옷으로 보냅니다. 지금 당신이 보고 있는 그 차림 그대로입니다 애석하게도 양말만이 아이에 발을 지켜주고 있죠. 슬리퍼라도 신었으면 좋았을 텐데

* 텍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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